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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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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조금 풀어진 느낌이 있어서 오히려 더 의욕이 없어졌었는데, 그저 연휴였어서 더 그렇게 느꼈던 거 같다.어제는 오전에도 일정이 있었기에 제대로 공부를 못해서 괜히 더 하기 싫어지는 느낌..그래도 미루고 미루던 스레드쪽 공부를 완료하고, 김영한의 실전 자바도 들으려고 했던 곳까지 수강했다. 알고리즘의 경우 저번 주부터 어떻게 풀어야 효율적일지 고민했던 문제가 있었는데 결국 해결하지는 못하고 그냥 풀었다. 백준 10610번 문제인데 시간복잡도가 O(n * log n)정도로 오래걸린다. 예전에는 Scanner로 받던걸 BufferedReader로 받아보고, 또 StringBuilder, StringTokenizer 등 갑자기 이것저것 알게 되다보니 머릿속에서 혼동이 와서 이거 쓰느라 더 머리아픈 느낌....